'지하철 소변녀' 등장, 서서 오줌누고…

한국뉴스


 

'지하철 소변녀' 등장, 서서 오줌누고…

일요시사 0 8669 0 0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국 뉴욕의 전동차 안에서 소변을 본 뒤 샤워까지하는 '지하철 소변녀'가 등장해 미국은 물론 국내 누리꾼들까지 경악케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준비라도 한 듯 커다란 가방에서 물통과 비누, 목욕타올 등을 꺼낸 뒤 천연덕스럽게 샤워를 했다. 심지어 소변까지 보는 몰상식의 극치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월드스타힙합에 처음 공개됐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점프 수트 차림으로 사람으로 붐비는 전동차 안에서 소변이 마려운 듯 발을 동동 구르다 옷을 입은 채 서서 소변을 보고, 스펀지에 물과 비누 거품을 묻혀 소변이 묻은 다리와 발 등 신체부위를 닦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이 여성은 샤워가운까지 꺼내입었고 영상은 다음 정거장을 알리는 안내방송과 함께 종료됐다.

한편 올해 1월에도 뉴욕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만취한 상태로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사진=영상캡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