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유학, ‘쉐프의 꿈’ 더 넓은 세상서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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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유학, ‘쉐프의 꿈’ 더 넓은 세상서 배워라

일요시사 0 1078 0 0

[일요시사=고준혁 기자]최근 각종 인기드라마 및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외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에 멈추지 않고 요리 분야에 관련해 요리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에 한정된 요리학교를 벗어나 수많은 유럽요리학교(Culinary school) 중에서도 최근 들어 스위스명문 요리학교로 떠나는 스위스요리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CIS(Culinary Institute Switzerland)는 명문 스위스 호텔학교들을 보유하고 있는 SEG재단에 속한 스위스 요리학교로서 스위스 유일의 국제요리학교로 명망이 높다.

이에 스위스호텔학교와 스위스요리학교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에이치유학에서는 오는 18일(일요일) 낮 1시부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유명 스위스요리학교 CIS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위스요리유학이 주목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유럽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의 지리적 특성상 호텔경영 및 요리가 발달하기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가 자랑하는 SEG(Swiss education group)교육재단에는 HIM(Hotel Institute Montreux), IHTTI(International Hotel and Tourism Training Institutes),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 Cesar Ritz Colleges 등의 학교를 손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위스 디플로마와 영국경영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과 불어와 독어사용이 가능해져 인턴쉽, 해외취업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고, 실무중심의 스위스 명문 호텔, 요리학교로서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CIS에서는 학생들이 요리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전통 스위스, 미국, 영국의 교육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르기에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욱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유럽명문 요리학교인 CIS 요리학교는 스위스 루체른과 부브레에 캠퍼스가 위치하며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위스의 유명 호텔학교들을 보유하고 있는 SEG그룹 소속 요리학교로서의 경쟁력을 잘 살려 최신식 시설을 자랑함은 물론, 학교 동문과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한 인턴쉽과 취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에이치유학(www.huhak.com)이 컨텍하고 있는 모든 학교의 캠퍼스들은 실제 호텔로 사용되던 건물이기에 스위스호텔유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더불어 스위스호텔학교, 스위스호텔유학,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학 혹은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전공으로의 유학수속을 돕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번 설명회 참여 신청은 에이치유학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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