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얼짱시절 셀카 공개…"연예인이 될 수 밖에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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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얼짱시절 셀카 공개…"연예인이 될 수 밖에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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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얼짱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남상미 얼짱시절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남상미의 하두리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상미의 데뷔 전 모습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PC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남상미는 교복에 티셔츠와 흰색 반팔 셔츠 등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 다른 사뭇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상미는 10년 전인 고교 3학년 시절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 일명 '얼짱'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오는 25일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에 출연한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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