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경제팀] 의료서비스 네트워크 오라클피부과(대표 노영우)가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을 수상했다.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주영현 대표원장은 “이번 대표 우수기업 인증을 받게 된 것은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섬세한 치료를 제공하는 각 네트워크의 의료진들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 덕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 원장은 “‘대표 우수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더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라클피부과는 2004년 대전점으로 개원해 지난 8년간 안전하고 효과 좋은 치료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치료법과 시술 노하우를 개발, 피부과 시장에 발 빠르게 진입했다.

특히 해외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등 각 언어권 소통이 가능한 직원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외국인환자유치실적 의원급 1위)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보건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산업의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장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한편 오라클피부과는 국내·외 60여 개의 병원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있다.

김창권 기자 <fiance1126@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