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캐논 슈팅, 무려 시속 180km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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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캐논 슈팅, 무려 시속 180km 화제

일요시사 0 1415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파리 생제르맹)의 '시속 180km'에 달하는 슈팅이 화제다.

2일(한국시각) 즐라탄은 무니시팔 두 레이에서 열린  '2012~13 시즌 프랑스 리그' 15라운드 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강력한 프리킥으로 리그 13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대로 왼쪽 골문 구석으로 꽂아 넣었던 즐라탄의 슈팅 스피드는 시속 180km에 달해 '대포알 슈팅'으로 경기장을 찾았던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즐라탄은 지난 잉글랜드와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4골 득점과 ‘30m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김해웅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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