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 "아주 천장 뚫겠네 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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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 "아주 천장 뚫겠네 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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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 "아주 천장 뚫겠네 뚫겠어~"

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이란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는데, 게재된 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 사진 속에는 키가 커,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불편한 상황들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는 키가 너무 커 아예 천장을 뚫고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물론, 지하철에서 천장에 머리를 대고 있는 사람 등의 다소 애잔한 모습들이 소개되어 있다.

키 커서 불편한 상황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천장 뚫겠네 뚫겠어~!”, “기린들은 그나마 낫지”, "키 작은 내가 다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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