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 6월의 품절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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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결혼, 6월의 품절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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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구자철 결혼, 6월의 품절남 된다

구자철 결혼 소식이 화제다. 구자철 결혼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지면서부터다.

지난 28일,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자철이 6월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구자철의 예비신부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으로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난 뒤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철의 결혼설은 이미 축구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지난 18일 훈련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MFC)에 모습을 드러낸 기성용도 “축하할 일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구자철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음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 구자철도 “6월 18일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마친 그 주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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