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난 호날두, 수비수 3명이서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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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 호날두, 수비수 3명이서 '농락'

일요시사 0 1308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짜증 난 호날두, 수비수 3명이서 '농락'

짜증 난 호날두' 영상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짜증 난 호날두'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짜증 난 호날두 영상은 지난 2011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경기 장면으로 호날두(사진 속 흰색 유니폼)가 상대방 진영에서 세 명의 수비수들 사이에서 공을 빼앗기 위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세 명의 수비수는 호날두가 달려오자 계속해서 공을 돌리며 그의 힘을 빼 놓는다. 공을 향해 열심히 뛰던 호날두는 결국 짜증난다는 듯 온몸으로 짜증스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내가 봐도 짜증이 막...", "정말 짜증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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