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퇴사 심경 "쉽게 잠못 이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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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퇴사 심경 "쉽게 잠못 이룰 것 같아요"

일요시사 0 1102 0 0
 
▲ <사진=김민지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성의 여자' 김민지 퇴사 심경 "쉽게 잠못 이룰 것 같아요"

영원한 국대 '캡틴' 박지성과의 웨딩마치를 앞둔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퇴사 심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자꾸 기사로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죄송하고 민망하네요. 내일 <풋볼 매거진 골!>에서 끝인사 드릴게요. 잘 해야 할텐데. 오늘 밤은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만약에 저에게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자주자주 돌아가고 싶은 장면이 될 풋매골.. 언제 떠올려도 웃음 나올 행복한 기억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민지는 퇴사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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