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두고 한눈판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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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스폰서 두고 한눈판 톱스타

일요시사 0 2650 0 0













  
 

인기 걸그룹 출신 C씨와 과거 잘 나가던 개그맨 D씨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

모 그룹 회장이 두 사람 싸움의 발화점이 됐다고.

과거 방송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은 C씨와 D씨.

C씨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방송에 설 기회를 잃었고,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이를 안타깝게 본 D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회장을 C씨에게 ‘돈줄’로 소개시켜줬다고.

문제는 그 다음. C씨는 회장과 잠자리를 갖는 등 세컨드 생활을 하며 회장으로부터 고급외제차, 강남 80평대의 아파트 등을 받았다고.

당시 사업에 어려움을 겪던 D씨는 C씨의 이런 상황을 알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C씨는 “한 푼도 받은 게 없다”며 매정하게 돌아섰다고.

이후 C씨에게 이를 갈던 D씨는 C씨 약점 잡기에 나섰고, C씨가 유명 호스트바 남성과 속옷가게에서 속옷을 구매하는 장면을 포착해 회장에게 넘겼다고.

이에 대노한 회장이 C씨와 관계를 정리했고, C씨는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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