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변과 결별한 송혜교 묵묵히 영화 '오늘' 촬영 했다

한국뉴스


 

현변과 결별한 송혜교 묵묵히 영화 '오늘' 촬영 했다

일요시사 0 3243 0 0

세기의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현빈(29), 송혜교(29)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그간 이 커플은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두 사람은 가타부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현빈이 7일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공식적으로 결별 했음을 확인했다.

 

8일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이든나인은 “현빈과 송혜교가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등으로 바쁘게 지내면서 관계가 소원해지게 됐다”며 밝혔다.

 

이들 매니지먼트사는 “둘이 주위의 관심에 부담이 컸던 것 같다. 근거 없는 결별설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던 것 같다”고 결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소속사는 "지난 1월 합의하에 결별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까지 결별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의 관심이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군입대 전 마지막 자리에서 개인적 이슈로 누를 끼치지고 쉽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 서울 모처에서 이정향 감독의 영화 '오늘'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달 들어 쉼 없이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송혜교는 현빈이 입대한 지난 7일에도 조용히 영화 스케줄을 소화했다는 것.

언론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그저 담당하게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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