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재혼 5년 만에 또 파경…"남편 사업 실패로 고통"

한국뉴스


 

이아현, 재혼 5년 만에 또 파경…"남편 사업 실패로 고통"

일요시사 0 4059 0 0
탤런트 이아현이 재혼 5년 만에 또 다시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재혼한 이아현은 지난 3월 서울 가정법원에 남편인 엠엔픽쳐스 이인광 대표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파경 이유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그동안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다"며 "이혼 결심만 1만 번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은 개인적 아픔에도 불구하고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아현은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억척스러운 가정주부 황미란 역을 맡아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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