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함께 몰려드는 CF, 방송, 영화 러브콜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대명사 손은서가 드라마, 영화에 이어 CF에서도 꾸밈없는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차세대 샛별 손은서가 이번에는 CF킹 이승기의 연인으로 삼성 지펠 광고에서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손은서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호감과 신뢰를 불러 일으켜 새로워지는 삼성 지펠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기와 <강심장>에서 만난 인연 때문인지 촬영내내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너무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손은서의 도전이 눈부시다. 상반기에만 광고 2편으로 CF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은서는 CJ-올리브영(유아인), 삼성-지펠(이승기)의 연인으로 눈도장을 찍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손은서는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 전방위적으로 발을 넓히며 연기력을 갖춘 대형스타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스타 중 하나다.

한편 손은서는 영화 <창수>에서 막장인생 창수에게 삶의 희망을 꿈꾸게 한 여자 미연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크랭크업 하고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합류해 극의 활력소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