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치인 성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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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인 성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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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인 성추문?

이른바 ‘세컨드’를 두고 만나는 여권 정치인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짐. 그는 평소 술과 골프를 즐기는데 세컨드는 재산이 꽤 있는 사업가라고 함.

세컨드는 과거 고급 요정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추정.

루머가 사실이라면 지난 모 의원의 성추문 사건에 이어 또다시 성추문이 불거지는 격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

정가 입단속 주의보

최근 정가에는 입단속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 여야를 막론하고 지도부에서 최대한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함.

특히 보좌관·비서관 등 주위 사람들이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검찰의 대대적인 공직자 사정 드라이브가 발동된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소문. 이 고비만 넘기면 내년 총선을 기대해도 된다고 심리가 정가에 퍼져있음.

선거구 눈치싸움

현재 국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중진급 의원들이 지역구 통합에 찬성할 테니 비례대표 자리를 요구했다는 소문.

여야 지도부도 현재 선거구 재획정 문제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때문에 20대 총선 비례대표 선발은 역대 최악의 짬짜미 공천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귀하신 부사장 아드님

대기업 부사장의 아들이 A사에서 근무했다고 함. A사 업무는 힘들기로 유명하다고.

아들은 귀하게 자란 탓에 A사 업무를 견디다 못해 과로사로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다행히 사내 의사가 있어서 건강엔 문제가 없어.

그런데도 이 소식을 들은 부사장은 A사에 난리를 쳤다고 함. 심지어 부사장은 직원들을 보내 당시 현장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추태를 부렸다고.

A사 직원들은 이 광경을 보고 ‘경찰 수사하는 줄 알았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방송인-가수 불륜 소문

한 방송인이 가수와 불륜 관계라는 소문. 유부남인 방송인은 가수와의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로 주변의 눈을 속이고 있다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여자의 집에서 자주 만난다는 설.

한 방송에서 여자의 집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당시 남자의 물건이 노출되기도.

동성애 연예인 아지트

영등포에 유명한 남성전용 사우나. 한 때 해당 사우나에 남자 연예인들도 자주 출몰했다고.

이유는 동성애자들이 눈치 안 보고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영등포역에서 워낙 가까워 이 사실을 모르고 방문한 고객들과 동성애자들 사이에 분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 여행객도 사우나를 방문했다가 꽃중년 배우가 스킨십을 해와 적잖이 당황했다고.

국감 로비 통했나

2015년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들에 대한 증인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유독 한 기업인이 빠져 의문.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감인 탓에 각 의원들은 비중 있는 인사들을 국감장에 세우려고 혈안. 그중 재벌 회장들이 인기(?)가 많은데, 올해 특히 총수들이 대거 ‘살생부’에 오르내려.

눈에 띄는 점은 소환될 줄 알았던 한 회장 얘기가 쏙 들어갔다는 점. 당초 그의 이름이 거론되다가 갑자기 명단에서 빠져 로비가 먹힌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실제 각 기업들은 국감 증인에서 경영진을 빼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라붙고 있다고.

사라진 수상명단

한 인사가 모 기관에서 수여한 수상자 명단에서 조용히 사라져 의문. 이 인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혁신적인 모델이 됐다는 이유로 수상.

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 소식은 신문 지면에도 올라 인터넷에 이름을 치면 수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그런데 얼마 전 이 내용이 삭제.

알고 보니 주인공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주최한 기관 측에서 삭제를 요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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