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9등신 골프미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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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9등신 골프미녀 등극

일요시사 0 2931 0 0

유이와의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있는 섹시글래머 이다희가 미쉘 위에 빙의 됐다. 늘씬한 키와 볼룸 있는 9등신 골프 미녀로 등극, 아찔한 골프 스윙을 펼치며 라이벌 유이에 도전장을 내민 것.

종합오락채널 tvN이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이다희는 재벌가 엄마에 의해 골프의 교본처럼 길러진 얼음공주 민해령 역을 맡아 유이(성미수)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태왕사신기>에서 여전사로 <로열패밀리>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바 있는 신예. 슈퍼모델 출신답게 174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희는 장신 미녀골퍼 미쉘 위에 버금나는 포스를 내뿜으며 <버디버디>에서 엘리트 천재 골퍼로 활약한다.

겉으로 보기엔 남부럽지 않은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얼굴도 모르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냉철한 엄마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상처받은 모습을 잘 표현해 낼 예정. 차가운 모습과 그 이면의 여린 내면을 연기하며 연기 변신을 펼친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9등신 황금 비율의 몸매와 완벽한 골프 자세로 놀라움을 자라내고 있다고. 실제로 이다희는 <버디버디>를 계기로 올해 초 한국골프대학 골프산업경영학과에 입학하는 등 골프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이와의 맞대결 정말 기대된다” “시원시원한 골프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이다희의 씬한 몸매와 골퍼 변신이 딱 어울린다” 등 반응을 올리고 있다고.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오는 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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