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뎁 제치고 ‘소득 1위’

한국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뎁 제치고 ‘소득 1위’

일요시사 0 2797 0 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지난 1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로 뽑혔다.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1년간 미국 연예인들의 추정 수입을 산정한 결과 총 수익 7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위를 차지한 것.

지난해 조사에서 5위에 그친 디카프리오는 마틴 스콜세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의 동반 히트에 힘입어 네계단이나 상승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조니 뎁은 한 계단 내려앉았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일년 간 5000만달러(한화 약 525억원)의 수입을 올려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3위는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 아담 샌들러가 차지했다. 지난해 <그로운 업스> 제작 및 주연을 맡은 그는 4000만달러(한화 약 420억원)를 벌었다. 더불어 영화 <맨 인 블랙 3>의 윌 스미스는 3600만달러(한화 약 378억원)로 4위,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3> 목소리 연기를 한 톰 행크스가 3500만달러(한화 약 367억원)의 수익으로 그 뒤를 이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