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거짓> 집안 믿고 진상 피우는 새내기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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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거짓> 집안 믿고 진상 피우는 새내기 연예인

일요시사 0 3111 0 0

 촬영장에서 밉상과 진상으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연예인 A.

신인급 연예인 A는 무리하게 대본을 자신 위주로 고쳐달라고 요구하거나 집안의 배경을 믿고 사람들한테 함부로 한다고 함.

촬영장 분위기까지 망치는 바람에 A가 나타나면 스태프들 및 관계자들이 갑자기 하던 말을 멈추는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한 연예계 관계자는 A에 대해 “아직 시작하는 입장인데 너무 거만해서 큰일이다. A의 집안이 좋은 것을 알겠으나, 그것만을 믿고 자신이 주연인 줄 착각하고 있다”고 밝힘.

대통령에게 찍힌 회장님

모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혔다고.

박 대통령이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면을 시켜줬지만 사면되자마자 대형 스캔들로 대통령의 입장이 난처해졌기 때문.

박 대통령이 매우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 후문. 최근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시작한 것도 대통령의 지시가 아니겠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회사 측은 대통령의 마음을 풀기 위해 청년고용과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

외면 받는 국민의당

기자들 사이에서 국민의당은 점점 멀어져가는 존재. 곳곳에서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음.

이를테면 한 통신사에서 인턴으로 들어온 초짜 6명을 죄다 국민의당으로 보냈다는 것.

대표 일정에 대해 물어보던 사람의 수도 많이 줄었다고. 공보담당자가 만든 단체 메신저 방에서도 기자들의 반응이 없음.

일부는 나갔다고. 그래서 다시 만들었지만 또 다시 나갔다고.

떨어지는 지지율만큼 기자들의 관심도 급감 중.

비밀 공천심사

국민의당 의원들이 공천 심사 당시 면접 날짜와 장소를 모르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다수 국민의당 의원들이 하루 전까지 공천 심사를 언제, 어디서 보는지도 몰랐다고 함.

관계자들은 당에서 공천 심사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언함.

한 의원은 면접 하루 전에 다른 당 의원에게 공천 면접이 ‘내일’이라는 말을 듣고 서울에 있다가 부랴부랴 광주에 내려갔다고.

일각에서는 당이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떨어뜨리려고 공천 면접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함.    

의원-공무원 동침? 

모 의원이 해외 출장길에 동행한 정부기관 여성 공무원과 방을 함께 써 뒷말이 무성.

이들의 행태에 출장 관계자들이 몹시 황당해 했다는 후문.

돌아오는 길엔 여성 공무원의 남편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관계자들의 동정을 샀다고.

동행한 이들 중 한 명이 여성 공무원의 직장에 항의성 불만을 전하기도. 해당 기관은 몹시 곤란해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을 부탁.

물욕 많은 원장수녀

서울의 성당부속유치원 원장수녀는 자기 치장과 물건에 욕심이 많다고.

수녀들의 경우 월급을 받으면 최소한의 생계비를 제외한 월급 일체를 중앙교구에서 걷어간다고.

그런데 원장수녀는 원장 활동비를 이용해 종아리 살이 많다며 살 빼는 보약을 지어먹었다고 함.

물건 욕심도 많아 휴대폰도 최신형으로 바꾸고, 성당에서 주는 옷 외에 사복도 자주 구입하는 등 평소 자기 치장에 관심이 많다고 함.

폭탄세일 직원가

유명 의류업체사가 넘쳐나는 재고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업체가 전개하는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는 겨울 시즌에 예상치를 한참 밑도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상황.

재고물량은 예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고. 어쩔 수 없이 직원들에게 떨이에 가까운 금액으로 팔 계획까지 세웠다고.

백화점에서 50만∼60만원에 풀리는 제품을 5만원에 판매하려 함.

하지만 이 소식이 회사 밖으로 퍼질 경우 예상되는 브랜드 이미지 하락과 소비자 불만을 우려해 계획을 백지화했다는 후문. 대신 책임자 상당수는 자리를 비워야 했다고.

반격용 임원 영입

라이벌 업체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모 기업이 비밀리에 해당 업체의 핵심 임원을 영입.

현재 라이벌사의 정보를 대거 수집, 곧 반격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양사는 사업 영역이 겹쳐 자주 충돌을 빚은 바 있음.

서로 헐뜯기 위해 음해성 자료, 루머 등을 돌린 것도 사실.

이 과정에서 항상 당하기만 했던 쪽에서 이번에 반대편 임원을 영입한 것. 그 배경을 두고 말들이 많은데 결국 반격용이 아니냐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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