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속 작은 우주, 푸아투마누카 서울서 빛나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아티산 브랜드 푸아투마누카(Pouatu Manuka)가 지난 9월 8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The Raum)에서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스푼 속 작은 우주”라는 주제로, 꿀 한 스푼에 담긴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기념하며 기획됐다. 단순한 브랜드 론칭을 넘어 자연·문화·사람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온컴 인터내셔널 리미티드(Oncomm International Limited)는 뉴질랜드 교민이 설립한 기업으로, 푸아투마누카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한국 내 독점 총판사다.
온컴은 뉴질랜드 특산품의 가치를 한국 사회에 알리고 건강과 치유의 가치를 나누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라 맥도웰(Sarah McDowell)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부대사, 리차드 던시드(Richard Dunsheath)·클레어 변(Claire Byeon) NZTE 상무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본사에서는 사이먼 파울(Simon Faull), 그란트 풀러(Grant Fuller), 사라 파울(Sarah Faull) 대표가 직접 방한해 고객 및 파트너들과 교류했다.
또한 영화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 가수 범키(Bumkey) 등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푸아투마누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정신도 실천했다.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에 2,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으며, 한국 파트너사도 1,000만 원 기부로 뜻을 함께했다.
온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질랜드의 순수한 특산품 가치를 한국 사회와 나누고, 치유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