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향회 창립 20주년 기념, 병오년 설맞이 서예전 개최

교민뉴스

연향회 창립 20주년 기념, 병오년 설맞이 서예전 개최

일요시사 0 52 0 0

bc4f5e66ac3a6c4c9b8e7f64adbcf556_1768859255_637885.jpg
 

연향회 창립 20주년 기념, 병오년 설맞이 서예전 개최


오는 2월 7일부터 마이랑이 아트센터… 25인 작가 참여, 제22회 서예전시회


뉴질랜드 노스쇼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서예의 맥을 이어온 연향회(회장박성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전시를 마련한다.

연향회는 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오클랜드 마이랑이 아트센터(Mairangi Arts Centre)에서 ‘제22회 병오년 설맞이 서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향회는 2006년 창립 이후 20년 동안 이민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한국 전통 서예를 계승·발전시켜 온 단체로, 한글과 한자 서예는 물론 사군자, 문인화, 전각 등 폭넓은 전통 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를 현지 사회에 소개해 왔다.


올해 전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로, 연향회 소속 작가 25명이 참여해 힘찬 붓놀림과 깊은 사유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을 맞아 새해의 희망과 도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제22회를 기념해 회고전 형식도 함께 진행된다. 과거 작품들을 다시 선보이며 연향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전·현직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년의 역사와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외부 초청 작가들의 종이공예와 서각 작품도 함께 전시돼 한국 전통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연향회 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한우리교회 문화센터에 모여 꾸준히 연습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연향회 측은 “2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서예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인동포뿐 아니라 현지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마다 설명이 함께 제공돼 서예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2월 7일 오후 2시에는 작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닝 리셉션이 열려, 작품 이야기와 서예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bc4f5e66ac3a6c4c9b8e7f64adbcf556_1768859276_560447.jpg
 

전시 안내


기간: 2026년 2월 7일(토) ~ 2월 13일(금)

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주말 오픈)

장소: Mairangi Arts Centre

(20 Hastings Road, Mairangi Bay, Auckland)

오프닝: 2월 7일(토) 오후 2시

주최: 연향회 Yeon Hyang Hoe (Korean Traditional Calligraphy Group)

후원: 재외동포청, Creative Communities NZ, Auckland Council

bc4f5e66ac3a6c4c9b8e7f64adbcf556_1768859301_588524.jpg
 
015425253157ac8de7cf5e1b683ec125_1768868584_817192.jpg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