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오클랜드 네 가구 중 한 가구 정전 피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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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1:21
지난 4월 10일(화) 오클랜드에 몰아닥친 태풍으로 오클랜드 가구 넷 중 한 곳이 정전될 정도로 큰 피해를 보았다. 뉴질랜드 민방위 당국(Civil Defence)은 정전 문제가 완전히 해결하려면 최대 3일까지 갈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정전은 주로 강풍에 나무가 부러지거나 뽑히면서 전선 줄을 건드려 일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질랜드광림교회 주차장에 있는 큰 나무도 이번 태풍으로 뿌리째 뽑혀 나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