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들 박용규 대사 환송~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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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08:43
10.30(목)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이임 예정인 박용규 대사를 환송하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 박대사와 환담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Des Vinten 현 KVA회장 및 Jim Newman 전회장, Clarrie Maskill 남섬지부 부회장등 참전용사 5명과 Jack Hayes 뉴질랜드군 상훈담당관 및 Peter Stitt 총리실 의전관 등이 방문, 박대사의 임기 중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박대사의 귀임을 아쉬워 했다.
특히 Newman 전회장, Maskill 부회장은 각각 오클랜드, 남섬 넬슨에서부터 찾아와 참전용사들의 박대사에 대한 각별한 우의를 보여주었다.
참전용사들은 뉴질랜드군의 종군 기장(campaign medal)을 박대사에게 선물하여 박대사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