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재뉴 대한체육회장배 야구리그 결승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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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재뉴 대한체육회장배 야구리그 결승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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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제8회 재뉴대한체육회장배 야구리그결승전이 트리킹스 구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리그 결승전에는  6개의 한인 야구 팀과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윙스(Wings)와 프라이드(Pride)팀이 대결, 프라이드의 승리로 2020~2021년도 제8회재뉴대한체육회장배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윙즈 역시 공격력이 단단했지만,프라이드가 주장 박진수 선수를 앞세워 7회 17대 6 콜드승으로 승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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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유지형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며  응원해 준 교민들과 이번 시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뉴질랜드에는 한인 야구팀이 6개나 있다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많은 교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재뉴 야구협회(ASBC, 021 497 616 ) 리그는 매년 11월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3월말까지 진행되며 현재 리그참여팀은 Giants, wings, Marine, Wakanda ,Pride , K9 이다.


http://ebook.sundaysisa.com/810/pag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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