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는 없지만  커뮤니티 케이스는 뉴질랜드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일요일, 언론 컨퍼런스에서 뉴질랜드 근교의 선박에서 일하는 한 남자가 금요일 코비드-19에 대한 양성반응을 받았다고 발표했다.하지만, 바이러스가 사회에 전파 위험도는 낮다고 말했다. 

따라서 블룸필드, 재신다 아던 총리, 크리스 힙킨스 보건장관은  제한조치에 대한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두 번째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관리형 격리나 지역사회 내에서 새로운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성반응을 보인 남자의 바이러스는 게놈 염기 분석 결과 해외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필드는 뉴질랜드에서 이 변종은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클랜드 8월 클러스터와 연결되지 않았다. 

이 커뮤니티 사례는 최근 오클랜드, 타라나키, 리텔톤을 여행한 선박에서 일한 적이 있는 해양 전자 기술자다.

선원들이 하선하기 전 공중 보건 통관을 기다리며  일요일 네피어 근처에 정박해 있었다.기내에 증세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1명의 승무원들은 그 남자의 밀접한 접촉으로 간주되어 테스트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16일 타라나키 항구에 정박할 당시 선박에 6시간 동안 탑승한 상태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했다. 그는 10월 16일 오클랜드에 있는 그의 직장에서 코비드-19의 증상을 보인 후 검사를 받았다.

 보건부는 이 남자의 감염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이 남자의 감염의 가장 유력한 원인은 오클랜드에서 작업한 배인  Sofrana Surville 이라고 믿는다.

그 배는 파푸아 뉴기니에서 솔로몬 제도까지, 브리즈번에서 타우랑가, 오클랜드까지 여행했고, 10월 13일 필리핀에서 8명의 선원이 합류했다. 

10월 13일에 배에 탑승하는 동안 PPE를 착용한 채 선상에서 일부 작업을 수행했으며, 선상에서 행한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사 중이다.그 후 Sofrana Surville 은 누메아로 여행을 떠났고, 지금은 브리즈번으로 가는 길이다.  적절한 후속 조치를 위해 해외 보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주 뉴플리머스로 출장을 가는 동안 그가 묵었던 호텔과 모텔의 방들도 말끔히 치워졌다.그는 수요일 저녁 뉴플리머스에서 오클랜드에 집으로 혼자 차를 몰았다.그가 여행 도중 아무 곳에서나 멈췄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 남자는 일 때문에 정기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었다. 그는 지금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제트 파크 검역소에 있다.

이전 5건의 사례가 회복되어 뉴질랜드 COVID-19 활성 케이스는 총 37명이다.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530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보건부는 이번 사례는 ,코비드-19가 곧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또 다른 사건"이라고 말했다.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집에 머무르고,NZ COVID 추적 앱을  계속 사용해야 하며,  손 위생과 기침 및 재채기 에티켓을 계속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 교통 및 비행에서 마스크 사용을 계속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