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9월 13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2명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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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13:55
9월 13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 사례는 2건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례 중 한명은 9월 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격리상태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캔터베리 격리시설에 머물고 있다. 또 한명은 오클랜드 격리시설인 제트파크 호텔에서 일하는 보건 근로자이다.
오클랜드의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계된 확진사례는 없었다.그러나 정부는 감염이 지역 사회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검역 시설 내에서 온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여전히 호텔 직원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보건부 대변인은 "현 단계에서 지역사회의 다른 사례와 뚜렷한 연관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검역소의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 48시간 동안 재검사를 받을 것이다.
13명이 추가로 회복되어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97건이다. 이 중 39명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58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46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7,211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수는 864,469건이다. 현재 3명이 COVID-19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1명은 오클랜드 시티병원의 일반 병동, 2명은 각각 노스쇼어 병원과 와이카토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
월요일 정부 관료들이 만나 9월 16일(수) 오후 11시 59분부터 변경될 예정인 코로나19 경보 단계 이동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