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에 귀향이 어려운 교민을 위하여 차례상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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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에 귀향이 어려운 교민을 위하여 차례상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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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는 귀향이 어려운 교민을 위하여 한인회관에 차례상을 마련한다.


변경숙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추석 당일 행사 시간내에 한인회관으로 오셔서 한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전통 차례상과 함께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은 고마움을 표하는 날입니다. 추수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거죠. 조상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이고, 달리 말하면 효도의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부모, 조부모, 자녀들 3 대가 함께 오셔서 추석의 차례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우리의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그리고 조상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더욱 깊어지는 한가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 10 월 2 일(금)

⚫ 오전 11 시 - 오후 4 시

⚫ 한인회관 (5 Argus Pl, Hillcrest, Auckland) 09 443 7000

(편한시간에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차례를 드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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