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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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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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17/09/2020기준)

1.   확진자: 1,458명 (+7)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809명 (+7)

4.   사망자: 25명 (-)

5.   완치자: 1,707명 (+9)

5.   활성 케이스: 77명 (-2)

6.   총 검사 진행수: 889,717회 (+8,185)

7.   현재 병원 입원자: 4명 (+1)


금일 통계 (17/09/2020 기준)

1.   확진자: 7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9명

5.   병원입원자: 1명  

6.   검사 수: 8,185회


• 오늘 뉴질랜드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7명이다. 모두 격리 시설에서 발견되었으며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

•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1건을 제외하고 3일 차 검사 결과 모두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어 현재 격리 중에 있다. 그 사례들은,

• 지난 9월 12일 미국에서 입국하여 웰링턴 격리 중인 30대 여성.

• 지난 9월 12일 인도에서 입국하여 해밀턴에서 격리 중인 60대 남성.

• 지난 9월 12일 인도에서 입국하여 해밀턴에서 격리 중인 30대 남성.

• 지난 9월 12일 인도에서 입국하여 해밀턴에서 격리 중인 20대 여성.

• 지난 9월 12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여 크라이스처치에서 격리 중인 40대 남성.

• 지난 9월 12일 인도에서 입국하여 해밀턴에서 격리 중인 1살에서 4살 사이의 아이.

• 마지막은, 지난 9월 1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며 그녀는 증상이 나타난 후, 해밀턴에서 검사를 받았다.


• 9월 17일 기준 총 4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들은 각각 오클랜드 시내병원과 노스 쇼어 병원에 한 명, 그리고 미들모어에 두 명이다. 이들 모두 격리되어있으며 중환자실에 입원된 환자는 없다.

• 현재까지 지역사회감염으로 인한 54명의 밀접접촉자가 오클랜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며 이 중 23명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그들의 가족이다.

• 8월 11일부터 동선추적팀은 총 4,043명의 밀접접촉자를 밝혀냈고 이 중 4,036명이 연락되어 격리 조치되었다. 동선추적팀은 나머지 밀접접촉자의 연락을 시도 중이다.

• 오늘 7명의 신규 확진자와 9명의 완치자를 포함한 총 활성 케이스 수는 77명이다. 이 중 33명은 격리시설에서 발견된 해외유입 사례이며 44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다.

• 9월17일 까지 총 1,45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숫자는 국제보건기구 (WHO)에 보고될 숫자이다.


<뉴질랜드 COVID-19 동선 추적 현황>

• 현재 뉴질랜드 COVID-19 동선 추적 앱에 등록된 사용자는 222만 8,300명이다.

• 이 앱은 총 62,533,146건의 포스터 스캔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들은 298,321건을 수동으로 동선을 기입 하였다.

• 보건부는 동선추적 앱이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사람들이 동선추적 앱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사회적 거리 유지와 대중교통 이용 시 보건 수칙 등 각종 제제를 완화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이며 따라서 앱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 앱 이용자들에게 코로나에 노출됐을 위험을 알려주는 알람이 9월 17일 기준 총 18번 보내졌으며 이 중 4번은 오클랜드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보내진 알람이었다.

• 앱이 알람을 보낼때에는 알람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보내진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방문하여 코로나 노출 위험이 높다고 판단 될 때에는 자가격리 및 검사 권고 알람을 보내고 코로나 노출 위험이 낮다고 판단되면 자신의 증상을 관찰하라는 알람이 보내진다.

• 동선 추적팀은 앱이 기술과 인간의 경험을 융합한 좋은 예라며, 앱을 통해 제공되는 최신 연락처 정보는 연락과 인터뷰 과정을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 “최근 몇 주 동안 이 앱을 널리 활용하고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말했다.

• “경계 수준을 낮추더라도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계속해야 하며, 우리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예광 유예림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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