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통일강연회' 및 '신년 하례식' 가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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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13:50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는 1월20일 토요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완슨로드 RSA(향군)회관에서김창식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의 ‘평화통일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내외 귀빈 중에 뉴질랜드 한국계 6선 국회의원이며, 3개부처 장관보임을 받은 멜리사리 의원과 오클랜드 한인회 홍승필 회장은 축사로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에 이어 특별히 웰링턴에서 초대된 김창식 대사는“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통일에 대한 공감 증진” 이라는 테마로 약 1시간 20분동안 강의를 하여 참석한 많은 단체장 및 교민들과 같은 공감대를 가졌다.
참석자 들은 내용을 듣고, 세계적 흐름에 맞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강의했으며,안보에 관한 재외국민들이 가져야할 사고와 인식에 대해 좀더 폭넓은 이해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다.
또한 외교 안보 전문가인 김대사의 강의가 매우 유익한 정보로 남게 되었다며만족 해했으며,강의를 마친 후 마련된 오찬과 함께 2024년을 알리는 신년 하례식을 가졌으며,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의 바탕아래 동포사회의 통일 연대감을 구성하여 공감대를 구축,확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결의했다.
차정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