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8/09/2020 기준)

1.   확진: 1,431명 (+6)

2.   의심: 351명 (-)

3.   감염: 1782명 (+6)

4.   사망: 24명 (-)

5.   완치: 1635명 (+1)

5.   활성 케이스: 123건 (+5)

6.   검사 진행: 4,525회

금일 통계 (08/09/2020 기준)

1.   확진: 6명

2.   의심: 0명

3.   사망: 0명

4.   완치: 1명

5.   입원: 4명

6.   중환자실 입원: 2명

7.   검사 진행: 823,154회

- 오늘 확인된 새로운 사례 6건 중 4건은 자체적으로, 2건은 관리하에 격리 중이다. 확진자 모두 오클랜드 감염군과 연관된 마운트 로스킬 복음교회 감염군과 연관되어 있으며 경보 단계를 조정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되어 발생하여 3단계 기간 중 발생한 사례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보건국이 확진자 접촉 이력을 추적하고 있다.

- 두 건의 해외 유입은 9월 3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두 명은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으며 격리 3일 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오클랜드 감염군과 연관돼 격리 시설에 머물고 있는 69명 중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8월 11일부터 3,274명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됐으며 그중 3천 2백 명이 연락이 닿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현재 4명의 환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두 명은 각각 미들모어 병원과 노스쇼어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두 명은 노스쇼어 병원과 와이카토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한 명이 완치돼 현재 활성 케이스는 123건이 됐다. 123명 중 43은 격리 시설에 있는 해외 유입 사례이며 80명은 지역 감염 사례이다.

- 어제 4,525건의 검사가 진행되어 총 823,154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정부가 목표로 한 일 7천 건 검사는 달성하지 못했다.

- 정부에서 제공하는 동선 추적 앱에 215만 명이 등록했으며 36만 개의 QR코드 포스터가 발급됐다. 4천 5백만 건의 스캔과 252만 번의 수동 입력이 이루어졌다.

- 정부는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아 동선 추적 앱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정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책자를 출력해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이원준, 최윤우, 한서진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