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일요일  오후, 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COVID-19 지역 감염 사례가 마지막으로 보고 된지 93일이 지났다. 

뉴질랜드엔 코로나 19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사람은 없으며, 현재 활성 사례수는 25명이다.

첫번째 확진자자는 이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의 어린이로 7월 14일 파키스탄에서  두바이를 통해 7월 14일 입국했다.두번째 확진자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세번째 확진자는 8월1일 마닐라에서 홍콩을 거쳐 들어온 40대 여성이다. 이들은 현재 오클랜드 검역시설인 The jetpark hotel 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총 확진자 수는 1,215건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2,401건의 검사를 완료했으며,그 중 2,023건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졌고,  378건은 격리시설에서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총 검사한 수는 470,469건이다. 

보건부는  오클랜드와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주말동안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사례와 연결되어 있다. 

한국 도착 양성판정 받은 남자는  6월 20일~ 7월 20일 오클랜드 마뉴레와, 타카니니, 7월 1일~4일 퀸스타운,그리고 7월 20~21일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주변을 방문하였다.

이 날짜에  그 지역에 있었던 사람은 헬스라인이나 GP에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비와 판정 둘 다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