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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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송년회

일요시사 0 1057 0 0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의 밤‘석별의 정’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유광석 회장)은 12월16일(토요일) 오후 5시반부터 알바니North Harbor Sport House Function Room에서 내외귀빈 및 체육회 한해 각 분야별 회장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단식 및 송년회를 마쳤다.


이어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 그리고 회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유회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변함없이 본 회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리고 여러분들의 후원과 성원 덕분에 이번 목포에서 열렸던 104회 전국체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조촐하게 나마 고생한 여러분들과 체육회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체전 기간 중 있었던 이야기와 한 해의 마무리 그리고 희망찬 새해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전국체전 해단식 및 송년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행사 진행은 이재완 사무차장이 사회를 봤으며,참석한 내외 귀빈들을 먼저 소개했다.이날 소개된 귀빈들은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장,변경숙 전한인회장,한일수 문학박사,한민족통일여성회 구만옥 회장,박성훈 한인회 JP, 성정미 무용협회 회장,그리고 참석한 체육회 분야별 협회장들을 소개했다.특히 위클리 신문 대표이며,체육회 현 스쿼시 협회 회장인 안기종발행인을 특별히 소개하며,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스쿼시 선수들이1등 금메달을 영광스럽게 안고 온 두 선수를 호명하여 불러낸 뒤 선물과 박수로 응원하며,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올리브뷔페’에서 준비한 저녁 만찬을 모두가 즐기며,다 함께 손목을 맞잡고 ‘석별의 정’노래를 다 같이 불렀으며,몇 명귀빈들의 건배 제의와 함께 단체사진을 끝으로 해단식 및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차정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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