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 5월14일 목요일 레벨 2단계로 전환
오늘 (5월11일) 오후 4시, 제신다 아던 총리는 레벨 2 전환 시기를 발표하였다.
5월14일 목요일 2단계로 전환되면서 쇼핑몰,카페,레스토랑,영화관 운동장 등 소매점들은 문을 열 수 있다.5월 18일 월요일엔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며, 5월 21일에는 술집이 문을 열 수 있다.
오늘(11일)오후, 확인된 세 확진 사례 중 두 건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성 마가렛 요양병원 (St Margaret’s Hospital & Rest Home)과 연관되어 있으며 두 확진자 모두 해당 병원의 간호사로 밝혀졌다.
업무에 복귀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계속해서 자가 격리된다. 해당 집단 감염군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확진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추가로 15명이 회복되었으며 회복률은 93%를 기록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없으며 일반 병실에 입원중인 두 환자는 각각 미들모어 병원 (Middlemore Hospital)과 노스 쇼어 병원 (North Shore Hospital)에 입원해 있다.
누적 통계
1. 확진자: 1,147명새로운 감염자 3명,
2. 의심 확진자 : 350명
3. 사망자: 21명
4. 완치자: 1,386명
5. 누적 검사 진행수: 194,191회.
6. 누적 감염자: 1,497명 (확진자 1,147명, 의심자 350명)
금일 통계
1. 확진자: 3명
2. 의심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15명
5. 입원: 2명
6. 중환자실: 0명
7. 검사 진행: 3,865회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최윤우 오대 한인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