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태평양 지방 감리사배 족구대회 개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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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4:35
기독교대한감리회 남태평양지방 남선교회연합회 (회장:봉국종 장로) 주최 '제2회 2023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태평양지방 감리사배 족구대회'가 Northcross Intermediate School Hall(재뉴족구협회 족구코트)에서 26일(일)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감리교 교인과 선수들이 경기와 응원전을 펼쳤으며, 재뉴대한체육회와 재뉴대한족구협회의 진행하에 은혜롭게 마쳤다.
광림교회,트리니티교회,함께걷는교회,푸른초장교회,해밀턴감리교회 등 6개팀이 참가하였고,우승은 함께걷는교회가 그리고 광림교회 A팀이 준우승을 하였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저녁식사 바우처(정명환감리사 제공)가 증정되었다.
정명환감리사(광림교회 담임목사)는 '감리교회대항 족구대회를 통해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모두가 즐기면서 추억거리를 만드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고, 응원전을 펼친 모든 분들이 함께 피자와 음료(오클랜드한인회 홍승필회장 제공)를 먹으며 내년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