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사례는 10월 1일 영국에서 홍콩을 거쳐 뉴질랜드로 입국한 뒤 양성반응이 나와 오클랜드의 제트 파크 호텔 검역 시설로 옮겨졌다. 지역 감염 사례는 없다. 

이전에 보고 된 3명이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41명이다. 이 중 33건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8건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93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5,728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 수는  976,369건이다. 현재  COVID-19로 병원 치료 중인 사람은 없다.

오늘부터  사전투표를 실시함에 따라 보건부는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추적 앱을 사용하여 투표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스캔하고, 투표소 출입시 제공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며, 투표 용지에 표시할 펜을 가져와야 한다.경계 레벨1 인 전국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보건부는 NZ COVID 추적 앱을 사용하여 장소에 계속 로그인하거나 어디에 있었는지 기록해 두기를 권고했다.그것은 특히 휴일에 자신이 방문한 모든 장소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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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손을 씻고 말리는 등 위생을 잘 유지하고, 손을 씻을 수 없는 경우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는 월요일에 오클랜드가 경보 단계 1로 내려갈 수 있는지 결정할 것이다. 만약 결정이 된다면  7일 수요일 오후 11시 59분에 발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