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 10월 7일 자정부터 오클랜드 1단계로 이동
10월 5일 오후, 자신다 아던 총리는 보건부의 조언에 따라 오클랜드가 10월 7일 수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과 마찬 가지로 레벨 1으로 이동 된다고 발표했다.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클러스터가 제거될 가능성이 95 %라고 덧붙였다.
자신다 총리는 오클랜드가 레벨 1으로 이동하면 안일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사람들에게 COVID-19 추적 앱을 계속 사용할 것과 자신의 동선을 추적 앱 등으로 계속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레벨 1을 유지하려면 모두가 계속 경계하고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몸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집에 머물며, 헬스 라인 또는 GP 에 전화해서 검사를 받으라고 말했다.
오늘(5일) 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사례는 10월 1일 홍콩에서 뉴질랜드로 입국,격리 3일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오클랜드 검역 시설로 옮겨졌다. 지역 감염 사례는 없다.
이전에 보고 된 2명이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40명이다. 이 중 34건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6건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99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어제 하루 2,834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 수는 982,819건이다. COVID-19로 병원 치료 중인 사람은 없다.
현재 NZ COVID Tracer에 등록된 사용자는 2,295,100명이다. 총 84,089,165개의 포스터 스캔을 기록했으며, 사용자들은 3,589,859개의 수동 다이어리 항목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