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9월 7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7/09/2020기준)
1. 확진자: 1,425명 (+4)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776명 (+4)
4. 사망자: 24명 (-)
5. 완치자: 1,634명 (+2)
5. 활성 케이스: 118명 (+2)
6. 총 검사 진행수: 818,629회 (+3,991)
7. 현재 병원 입원자: 4명 (-)
금일 통계 (07/09/2020 기준)
1. 확진자: 4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2명
5. 병원입원자: 0명
6. 검사 수: 3,991회
• 오늘 뉴질랜드의 새로운 감염 사례는 총 4건이다
• 이 중 2건은 격리시설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이다. 1건의 해외유입 사례는 남자아이이며, 나머지 1건은 20대 여성으로 두 사례 모두 인도에서 8월 23일 입국하였으며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밝혔다.
• 이 인도발 오클랜드행 비행기에서 상당수의 해외유입사례가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 나머지 두 건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둘 다 오클랜드 집단 감염과 연관이 있다.
• 첫 번째 밀접 접촉자는 오클랜드 집단감염과 역학적인 연결고리가 있었으며 두 번째 밀접 접촉자는 Mt Roskill 교회 집단감염과 연관 있는 확진자의 가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건 모두 이미 격리 조치 되었다.
• 오클랜드 지역 사회 감염과 연관되어 현재 격리 시설에 머무는 사람의 수는 70명으로 집계가 되었다. 그중 52명은 가족 감염 사례이며,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 네 명의 사람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세 명은 안정적이며 격리되어 있다. (한 명은 미들모어 병원, 두 명은 노스쇼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나머지 한 명은 와이카토 병원에 있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이로써 오클랜드 집단감염과 관련되어있는 사람 수가 161명이 되었으며, 오늘 총 2명의 완치자가 나왔다.
• 8월 22일 이후부터, 역학조사를 통해 3,224건의 밀접접촉자들을 밝혀냈다. 이중 3,199명의 밀접접촉자들과 연락이 닿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나머지 사례들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검역 관리 근무자, 새 규정>
• 오늘의 발표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직종의 근무하는 직원과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 검사 관련 새로운 규칙들이 확정되었다. 이는 다음과 같다:
• 검역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이나, 검역소까지 사람들을 수송하는 직원들은 7일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 격리 시설 근무자나 격리 대상자들을 수송하는 직원들은 14일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오클랜드 항구와 타우랑가 항구 근무자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직종의 사람들은 14일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고위험군에 속해있는 직종의 사람들은 14일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동선 추적 앱 현황>
• 2,139,000명의 사람들이 동선추적 앱에 가입하였으며, 360,000개의 포스터가 만들어져 부착되었다.
• 동선 추적 앱에서 기록된 QR코드 스캔 수는 총 43,433,462회였으며 자신의 동선을 직접 기록한 횟수는 2,477,964회로 기록되었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예광 안유빈 유예림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