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9월 24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3명
9월 24일 오후,보건부는 새로운 감염 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사례는 9월 18일 미국에서 입국한 귀국자이며,두번째 사례는 9월 16일 런던에서 두바이를 거쳐 입국,다른 사례는 9월 18일 프랑크푸르트와 두바이를 거쳐 크로아티아에서 입국한 귀국자이다.
이 중 두명은 오클랜드에 격리되어 있고 1명은 로토루아에 격리되어 있다.어제 확진된 1세와 4세 소녀,20대 여성,그리고 30대 남성 등 모두 같은 가족이 9월 18일에서 20일 사이에 타우포를 여행 하였다.
앞서 보건부는 오클랜드에 사는 가족이 오클랜드의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결돼 있지 않지만, 주말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남성과 함께 9월 11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전세기를 탔다고 밝혔다.
이들은 크라이스트처치 국내 공항(9/11 (금) 10.30–12.30 pm)과 DeBretts Spa 리조트의 핫풀 (9/18 (금) 2.30–7.00 pm)
타우포 탄뎀 스카이다이빙,(9/19 (토) 2.00–3.30 pm )Just Cuts 오클랜드 웨스트필드 St Lukes (9/17 (목) 4.00–5.00 pm)등을 방문했다.
이 시간에 이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경계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클랜드 방역시설에는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계된 32명이 격리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COVID-19 양성반응이 나온 15명이 포함돼 있다.
추적팀은 8월 11일부터 4,044건건의 밀접 접촉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 중 4,025건이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거나 격리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65명이다. 이 중31명은 해외 입국으로 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고, 34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이로써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471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6,142건의 검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수는 930,779건이다. 현재 3명이 COVID-19로 각각 오클랜드 시티와 노스 쇼어 ,미들모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일반 병동에 격리되어 있다.
현재 NZ Covid Tracer 앱에는 2,259,500 명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앱을 통해 총72,694,242개의 포스터 스캔을 기록했다. 앱에 수동 항목 기록은3,238,450건이 생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