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오후 1:30 현재 ,정부는 48명의 추가 확진자와 10건의 의심 사례 발생,총 확진자 수는 657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74명이 완치했으며 2명은 집중 치료실에서 관리 중이다.

또한 앞으로 7~10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이후에는 전국 봉쇄 및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내 감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주로 나타난 지역인 클러스터를 추적 중이다.

의사, 약사, 비정부단체 활동가와 같은 확진자를 직접 상대하게 되는 의료업계 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같은 보호 장비가 보급되지 않고 있어,

그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 재고를 사용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 대량의 마스크가 곧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국민이 봉쇄령 등 4단계 규정을 잘 지키고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는 등 뉴질랜드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 정부 단체와 협력하여 음식, 약 등 필수 품목을 구매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며,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물티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물티슈를 변기에 넣고 내리면 하수도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통에 버리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필수품목 구매 등 외출할 땐 사회적 거리 두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바닷가 등에는 방문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제공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