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넘치는 강연으로 오클랜드 교민 사로잡다 

지난  2월 9일 일요시사 15주년 기념 후원,뉴질랜드 광림교회( 543 Beach Rd,Murrays bay)가 25주년을 맞이하며 주최한 김창옥 교수 토크 콘서트가 500명 이상의 교민들이 대거 참석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김창옥 교수 초청 토크 콘서트는 "아름다운 관계, 너와 나 , 그리고 우리 "의 주제로 약 90분간 뉴질랜드 교민들 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되었다.

김창옥 강사는 자신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의 아픔, 외로움과 슬픔을 공개하며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 그 만의 웃음 코드로 사람들을 금새 웃음 바다로 초대하는 스타강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김창옥 강사는 이 날 참석한 모든 교민들에게 “ 뉴질랜드에서의 행복한 가정 생활” 을 신신당부하며 다양한 언어 소통의 팁을 제공 했다.

특히 김창옥 강사가 리액션으로 직접 선보인 “ 엄마도 좋은데... 넌 엄청 좋겠다. “의 칭찬의 기술은 한 동안 교민 사회의 유행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옥 강사는 유튜브 누적뷰 7~8천만 뷰를 기록하며 전국 누적 관객수가 대략 300만 명으로 “소통의 달인” “ 국민 멘토” 로 불리는 스타 강사이다. . 최근에는 티비 출연으로 더욱 인기를 누리며 강연계의 BTS 로 알려져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등 총 10권의 책도 출판했다.

한편 뉴질랜드가 첫 방문인 김창옥 강사는 “오늘 강연에 참여 해주신 뉴질랜드 교민들께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김창옥 강사의 토크쇼를 기다렸던 뉴질랜드 교민 조모씨는 “ 교민 사회의 큰 웃음을 준 김창옥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물고기와 고래의 비유에서 크게 공감했다. 고래처럼 가끔씩 크게 숨쉬며 웃어야했는데 이 좋은 곳에 살면서 그러지를 못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서 역시 전문가의 강연은 다르구나를 느꼈다. “ 또한 강연 맨 앞자리에서 열심히 웃고 울었던 최모씨 부부는 “ 잔잔하고 평온한 뉴질랜드에서 잊고 살았던 나의 남편의 웃음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며“ 부부가 함께 참여했는데 웃다가 울다가… 또 마음의 감동을 받았다. 스타 강사에게 받은 언어의 팁을 열심히 가족에게 적용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