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9월 1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14명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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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5:30
9월 1일 오후, 보건부는 새로운 감염자가 14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감염자 중 5명은 기존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계되어 있고, 9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다.
현재 지역사례 13명이 COVID-19에서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어,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케이스는 132명이며, 이 중 33명이 해외 유입 감염자로 현재 격리 시설에서 관리 중이다.
해외 유입 사례 9건은 크라이스트처치 20대 남성, 30대 여성, 20대 여성 2명, 40대 남성으로 이들은 모두 8월 27일 인도에서 피지를 거쳐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
4건은 8월 23일 인도에서 입국한 오클랜드 20대 여성과 30대 여성그리고 카타르에서 8월 26일 입국한 50대 여성이다.그리고 한건은 8월 18일 미국에서 입국하여 격리 12일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웰링턴의 50대 남성이다.
뉴질랜드 총 COVID-19 확진자 수는 1,401명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8,599건의 검사를 하였고, 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수는 766,626건 이다.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9,303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현재 10명이 코비드-19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클랜드 시티 2명 , 미들모어 3명 , 노스쇼어 3명, 와이카토 2명이 병원에 있다. 8명은 병동에 있으며, 2명은 미들모어와 와이카토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