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찾아가는 졸업식' 뉴질랜드서 해외취업자를 위한 졸업식 열어

교민뉴스


 

아주자동차대학, '찾아가는 졸업식' 뉴질랜드서 해외취업자를 위한 졸업식 열어

일요시사 0 1994 0 0

지난 19일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박병완)는 뉴질랜드에 취업한 졸업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뉴질랜드 해외 졸업식’행사를 열었다. 아주자동차대 국제교류센터장겸 입시 취업처장 성락훈 교수와 국제교류센터 전처장 류지호 교수는 뉴질랜드 방문해 현지 자동차 정비 분야와 요트업체에 취업해 일하고 있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오클랜드에서의 특별한 해외 졸업식을 가졌다.이 특별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의 졸업식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뉴질랜드에서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마치고 취업한 졸업생(이한준,김상현)들과 이미 아주자동차대학을 졸업하고 뉴질랜드에 취업해  실력을 인정받아 영주권 취득을 앞두고 있는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한 자동차디자인전공 이한준 군은 (Allen Tongs Boat Builders 취업) “지도교수님의 권유로 1학년 겨울방학에 뉴질랜드 현장실습을 해 본 경험 덕분에 의지와 자신감이 생겨 2학년 여름방학 현장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적극 참여 이수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취업을 확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요트제작분야 전문 기술인이 되어 뉴질랜드와 한국을 오가며 요트제작 사업을 하는 것이 목표다. 뉴질랜드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는 졸업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외 졸업식을 주관한 성락훈 국제교류센터장은 “전 세계 요트 유지보수 시장의 19%를 차지하는  뉴질랜드 요트산업의 취업문을 열기 위해 자동차디자인 전공 학생을 중심으로 뉴질랜드 요트회사 취업을 이번에 처음 추진했는데 , 이한준군이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뉴질랜드를 방문해 아주자동차대학 뉴질랜드 동문회를 겸한 뉴질랜드 해외졸업식을 개최해 졸업생을 격려하고, 취업이 어려워 고민하는 국내의 많은 젊은이들이 아주자동차대학의 해외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취업하고  전 세계로 진출하는 꿈을 이뤄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인 WCC(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이후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통한 뉴질랜드, 호주, 일본, 캐나다 등 해외취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분야로 차별화된 대학의 강점을 해외 취업 프로그램에 접목해 ‘글로벌 자동차 전문인재’를 양성해 전 세계로 진출시키는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박병완 총장은 "아주자동차대는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인 WCC(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이후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통한 뉴질랜드, 호주, 일본, 캐나다 등 해외취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동차 분야로 차별화된 대학의 강점을 해외 취업프로그램에 접목해 '글로벌 자동차 전문인재'를 양성해 전 세계로 진출시키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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