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사서비스 개선 (2)
영사서비스 이렇게 개선되었다!
3,청년들의 해외 체험 및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 2020년 1월 현재 24개 국가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였고, 브라질, 룩셈부르크 등 7개국과 신규 협정 체결을 위한 문안 협의를 하고 있다.
ㅇ 워킹홀리데이로 통상 1년간 18~30세의 우리 청년들이 상대국에 체류하면서 여행, 외국어 학습, 문화ㆍ현지 생활양식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ㅇ 금년도에는 아세안 국가와의 협정 체결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동포기업에서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ㅇ 2019년 한 해, 전년보다 두 배 늘어난 300명의 청년들이 해외 동포기업에서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ㅇ 취업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청년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상시모집도 시작하였다.
4,찾아가는 영사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 원거리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위해 ‘순회영사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지난 해 순회영사 민원처리 건수는 약 7만 건으로 집계되었다.
ㅇ 여권, 공증, 가족관계등록 등 다양한 영사민원을 접수 및 처리하고, 병역, 국적, 세무 등 관련 전문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 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5,해외 입양인 가족 찾기 위한 유전자 검사, 해외에서도 가능해진다
□ 2020년부터 재외공관에서 해외 한인입양인의 유전자 채취‧등록이 가능해졌다.
ㅇ가족 찾기를 원하는 해외입양인은 14개 해외 입양국 소재 34개 재외공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