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입국[일시 방문(경유 포함), 관광 목적]시 ETA 발급 및 환경보존기금 납부(2019.10.1. 실시)
□ 2019.10.1일부터 뉴질랜드에 일시 방문
(경유 포함),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시는
분들께서는 뉴질랜드 입국전 반드시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를 발급받아
야 합니다. ETA를 미리 발급받지 않을
경우, 뉴질랜드행 비행기 탑승이
거부됩니다.
□ 뉴질랜드 정부는 항공기 탑승전 심사
강화를 통해 공항 입국장내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ETA를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자연환경 보존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NZ$35의 환경보존기금
(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을 징수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ETA 신청 방법 : ETA는 2019년 7월부터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ETA 승인까지는
최대 72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 시간을 가지고 사전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ㅇ 스마트폰앱을 통합 신청시: ETA NZ$9
와 IVL NZ$35, 총 NZ$44 부과
ㅇ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시 : ETA NZ$12
와 IVL NZ$35, 총 NZ$47 부과
□ ETA와 IVL은 2년간 유효하므로, 한번
발급받으면 2년 동안은 뉴질랜드에 재입
국하더라도 ETA와 IVL의 비용이
면제됩니다.
※ 출처: 뉴질랜드이민성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what-we-do/our-strategies-and-projects/eta-new-requir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