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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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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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주오클랜드분관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9. 21. (토),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제7회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질랜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학부모, 교사와 오클랜드대학,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의 한국어반 수강생 등 약 400명이 참석하여 한국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였다. 

 

올해는 5개 부문에서 총 47명의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하여 '나의 꿈', '나의 소중한 추억', '한국 문화를 즐기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또한 2019년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어우러진 뉴질랜드 한마당 축제’라는 비전으로 뉴질랜드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한국 알기 퀴즈(Fun Fun Korean) 및 한국 홍보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에서는 최신형 태블릿 PC (갤럭시 탭 A 10) 7대, 오클랜드대학에서는 문화상품권 $1,000을 후원하여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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