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토) 알바니 로즈데일점 거복식품 왕푸드마켓이 오픈 행사를 했다. 

현 국민당 국회의원 멜리사 리와 쥬디스 콜린 국회의원을 비롯 변경숙 한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오창열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준공식 및 개점 축성식을 가졌다.

거복식품은 한국으로부터 다양한 식품및 생활용품들을 수입.공급하는 유통업체로 1995년 2월 실비아파크에서 설립하여 꾸준히 성장 ,소매점(2013년)도 운영하면서 교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지금 현재까지 5곳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약 1000여개 이상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거복식품 손우석 대표이사는 "미래의 식품 문화유통의 리더그룹이 되기 위해 동반자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모든 교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로즈데일점은 5년이란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뉴질랜드 전역에서 가장 큰 한국식품 매장으로 약 1800평 규모의 약 20,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품목군을 갖추었다.

▲ 8월17일 왕 푸드마켓 로즈데일점의 성공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

(거복식품 대표이사 손태옥,손우석,삼진글로벌넷 대표이사 강정헌,국회의원 멜리사 리와 쥬디스 콜린,

호주 개성무역 공동대표이사 정승걸,이민하,거복식품 전무이사 안권일,농심오세아니아주 법인장 홍병택,

닥스 대표 김성훈, 헬스엔젯 대표 임헌국,맘스푸드 대표 정영민,초원정육 대표 이은상,알바니베지 대표 원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