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도 웃는다

오클랜드 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찾아간 와이헤케 섬.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섬으로 연중 휴양지로 사랑을 받고있다.

포도농장, 은하수, 웃고 있는 바위를 찾아나선 사진 출사지.

결국 작가를 향해 웃고 있던 바위를 만난 작가의 얼굴에도 행복이 번진다.

그날 밤 은하수 아래서 카메라를 향하여 더욱 행복한 미소를 짖던 바위.

나는 아직도 네가 그립다.

와이헤케 섬에서

A Rock laughs

The artist went to Waiheke Island by ferry boat from Auckland Pier.

This beautiful green island is loved as a resort all year round.

Looking for the place for photos of a vineyard, the Milky Way and smiling rocks.

Happiness spreads to the artist's face when he meets the rock smiling at the artist.

The rock smiled happier at the camera under the Milky Way on that night.

I still miss you.

At Waiheke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