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는 지난 7월15일 한인회관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오클랜드지회(OKTA)와 (사)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도 함께 참여해 총 5개 기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 내 기업체들이 자금문제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업체이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경기도내 약 5만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클랜드한인회와 경기신보 및 경기도중소기업CEO 연합회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는 업체를 위해 정보 및 노하우, 관련 법률사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적극적 지원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