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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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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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민참가 '교육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 특별상' 수상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뉴질랜드지회(구만옥회장)는 10월28일(토)오후1시부터한국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창립34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제19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서 뉴질랜드를 대표하여 협의회 대표로 교민 두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하여 상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입장,대회선언,국민의례, 내빈소개,격려사,축사)을 시작으로 2부 본 행사(결과보고,심사위원소개,심사규정설명,스피치대회(발표),휴식 및 간식,스피치대회(발표)가 진행되었으며,3부는 특별순서로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특별순서(심사집계 및 시상식 준비하는 동안)영상으로 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활동 이모저모,기념 축시,통일서 낭송,축하공연(중창, 독창,태권도공연)등이 진행됐다.

우리 민족의 숙원이며,후대에 가장 값진 선물인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실천하기 위한 대회로서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와 부설 ‘통일여성교육원’,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주관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통일부,교육부,통일교육협의회,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회,국민대학교, 통일신문, 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 웅변단체총연합회,국기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TV서울, OBS경인TV, 경기도 태권도 협회 등이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종합심사평 발표 및 시상’ 그리고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발표자,심사위원,한통여협관계자_이 있었으며,상장은 대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윤석열 대통령), 최우수상(통일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장려상(TV서울회장상,통일신문 사장상), 모범상(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상)등이 주어졌다.


통일스피치는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와 “내가 바라는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 라는 주제가 주어졌으며,뉴질랜드에서는 장하율(Year9, 14살, 중고등부)학생이 ‘교육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교민 최고령이신 김인명 (102세)어르신이 ‘서울특별시장이 주는 ‘특별상’을 받았다.장하율학생은 이날 한국에 직접 참석하여 결승전에 도전했으며,김인명 어르신은 장거리 여행이 무리가 되실 것 같아 영상으로제작하여 예선에 통과됐으며,결승전역시 영상으로 제작 참가하여 심사 후 결과를 통보 받았다.


차정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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