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게 바란다. <누나네 운영하는 교민 김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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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5:28
워홀러, 학생들은 한인회에 관심이 없다
아니 한인회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얼마만큼 한인회가 젊은사람들과의 소통이 없는지 알수있다.
15대 한인회장선거가 토요일이다
너무 많은 문제와 시끄러움에 젊은 사람들이 한인회가 있는것은 알았을것이다
이번 15대 한인회를 꾸려나가실 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더 좋은 기회와 큰숙제가 생긴듯하다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소통하는 한인회가 되길바란다
워홀러들이 3000명이나 된다 적은숫자도 아니여서 이들과 소통하려면 소통할수있는 출구가 필요한듯하다
젊은 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내에 무료상담소가 있었으면 한다
한인회관에서 일주일에 두번 무료로 변호사 상담이 있는걸로 안다
정말 필요한 젊은이들은 그곳까지가 너무멀다
전화상담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젊은 사람들이 상담을 할수 있는지 알수 없다.
늘어난 워홀러들이 3000명이나 된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한다.
그들이 살면서
뉴질랜드 한인회는 정말 필요하구나 생각하고
뉴질랜드에 좋은점만 보고, 느끼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나네 운영하는 교민 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