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7월 8일 오후,새로운 감염자 1명..오클랜드 도심 카운트다운 방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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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15:04
7월 8일 오후, 보건부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새로운 감염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감염자수는 23명으로 늘어났으며, 모두 검역 시설에 남아 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은 30대 남성이다. 그는 7월 3일 인도 뉴델리로부터 도착한 뉴질랜드 시민이다. 어젯밤(7일) 이 남성이 관리 격리시설인 스탬포드 플라자를 나와 오클랜드 빅토리아 세인트 웨스트 카운트다운에 방문했고, 셀프 체크를 이용했다.
오클랜드 보건소는 해당 인물과 면담을 철저히 한 것은 물론 CBD, 카운트다운 등 CCTV 를 검토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에게 제기되는 위험성을 파악했다.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위험성에 대한 평가는 낮다.
현재 카운트다운은 청소와 소독을 위해 닫혀 있다. 카운트다운 직원의 위험도는 낮지만, 해당 직원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COVID-19 테스트를 받게 된다.
보건부는 몸이 좋지 않은 경우, 먼저 Healthline이나 GP에 전화하여 개인별 최상의 행동 방침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든 COVID-19 시설은 필요에 따라 검사를 위해 대기 중이다.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총 확진자 수 1,187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검사량은 2,131건이며 현재까지 완료된 검사 수는 총 41만 9,05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