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7월 2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7월 2일 오후 ,보건부는 뉴질랜드의 관리형 격리시설과 검역시설에서 코비드-19의 새로운 사례가 두 건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사례는 계속 없다.
보건부는 현재 6건이 회복된 것으로 간주돼 뉴질랜드에서 활동 중인 환자 수가 18명이라고 밝혔다. 모두 관리 격리시설이나 격리시설에 있다.
첫 번째 새로운 감염자는 캘리포니아에서 6월 27일 뉴질랜드에 도착한 3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 투숙해 있다가 증상이 호전돼 지난달 30일 제트파크로 이송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두 번째 경우는 도하와 브리즈번을 거쳐 케냐에서 6월 21일 뉴질랜드에 도착한 30대 여성이다. 그녀는 이전에 보고된 사건의 아내다. 그녀는 노보텔 엘러슬리에 머물고 있었고 지금은 제트 파크 호텔에 있다. 그녀는 시설에 머무는 날로부터 10일 전후에 증상이 나타난 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오클랜드시립병원에 한 사람이 병동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중요한 클러스터가 열린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Covid-19의 총 확진 환자 수는 현재 1180명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 에 보고하는 숫자다.
어제 하루 검사한 수는 3329건이며 현재까지 총 누적 검사한 수는 405,329 건이다. 7일 평균 일일 검사수는 5271건이다.
대린 웹 공군 준장은 3월 26일 이후 키위 2만4710명이 귀국해 관리 격리시설과 검역시설을 통해 이동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관리 격리 및 격리 수용인원은 5303명으로 기존 수용능력 6058명에 육박한다.
메건 우즈 주택부 장관은 퀸스타운과 더니든에 있는 시설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퀸스타운에는 병원이 없지만 많은 호텔이 있다는 것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 이 지역에서는 더 많은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도록 조언했다.